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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부,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국가표준안 확정

기사승인 2021.02.13  14:35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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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부는 지난달 18일 ‘건물 에너지관리 시스템(BEMS)’에 대한 국가표준(KS) 제정안을 확정고시했다. BEMS는 건물 내 주요 공간·설비의 센서를 통해 실시간으로 에너지사용 데이터를 수집·분석하는 정보통신기술(ICT) 시스템이다. 에너지 소비 절감을 유도하고 건물의 쾌적한 실내 환경을 유지하는 데 주로 쓰인다.

정부는 이미 지난 2017년 1월 연면적 1만㎡ 대규모 공공건물에 BEMS 설치를 의무화했다. 그러나 BEMS 공급회사들의 데이터 관리 체계가 달랐고, 에너지 절감 효과를 체계적으로 검증할 방법조차 없어 BEMS 보급은 더뎌졌다. 이 문제를 해결하기 위해 KS 제정안을 마련하게 됐다. BEMS 관련 국제표준이 없는 상황이라 더 의미가 있다는 게 산업부의 설명이다.

이번에 BEMS KS가 제정돼 데이터 관리와 성과분석 체계를 운영 전주기에 걸쳐 표준화할 수 있게 될 것으로 보인다. BEMS KS를 적극 활용해 설치 후 5년 안에 설치 확인 및 운영 성과를 확인할 수 있도록 할 예정이다.

특히 건물 부문은 국내 에너지소비의 약 20%를 차지하고 있어 'ICT 기반 에너지관리 시스템'은 건물 부문의 에너지효율을 높이는 핵심 수단이 될 것을 기대된다. 산업부 주영준 에너지자원 실장은 “이번 BEMS KS 제정으로 우리나라는 에너지관리 기술력을 증빙해 국제표준으로 추진할 수 있는 기회를 잡았다”며 “2050년 탄소중립 실현과 에너지 전환의 확산을 위한 중요한 발걸음이 될 것으로 기대된다”고 말했다.

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@hanmail.net

<저작권자 © 한국에너지정보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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